愛と友情の間 (사랑과 우정사이)

さらん-sarang-

あいと　ゆうじょうの　あいだって　そんざいするとおもう？

わたしは　よくわかんないや

きみと　わたしは　ともだちのはずなのに　きみを　みればみるほど　はなれたくないとおもうんだ

사랑과 우정 사이는 존재한다고 생각해?

나는 잘 모르겠어

너랑 나는 분명히 친구 사인데 너를 보면 볼수록 놓치기 싫단 말이야

まえより　ずっと　おおきい　きみのせ

てを　のばしてさ　せのびした　ふうりんみたいに

きみ　のめ　には　せかいが　どう　うつるんだろう

まって　まって　わたしのしゃぼんだま

もっと　もっと　みていたい　でも

そらに　とけて　とおざかるすがたは　そっと　なつかしい　においがした

예전보다 큰 너의 키

손을 뻗치고 발돋움을 했던 후링처럼

너의 눈에는 세계가 어떻게 보일까

잠깐만 머물러줘 나의 비눗방울

좀 더 보고싶다 그래도

하늘에 녹아서 멀어지는 모습은 살짝 그리운 향기가 났어

おなじくらいの　せだった　きみは　いつのまにか　ぼくより　ちいさくなっていた

ぼくを　みあげる　きみのひとみは　なつまつりの　びーだまみたいに　いっぱいの　おもいでが　つまっているのかな

そのめの　ひかりに　ひかれながら　ぼくのこころは　いったりきたりしてるみたいなんだ

똑같은 키였던 너는 어느새 나보다 작아졌다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는 여름 축제 유리구슬같이 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걸까

그 눈의 빛에 이끌리면서 내 마음은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

このきもちを　たとえるのならば　しゅうでんのないでんしゃのよう　しまっておこう　そうだね

いわないでいよう　でも

まだ　わすれられないから

ふみきりのおとが　あたまに　ひびいて　ちいさく　つぶやいた　だいすき

이 마음을 비유하자면 종착역이 없는 지하철 같아

숨겨놓자 (그래)

말하지 말고 있자 (그래도)

아직 잊지 못하니까

신호등 소리가 머리에 맴돌고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 ""다이스키""

わたしは　じぶんのきもちを　ずっと　わかってたのかもしれない

うしなうのが　こわくて　めをそむけた　きみの　ちいさな　こえは　あのひの　ふうりんのおとのように　あたまに　のこった

わたしたちの　なつが　また　はじまる　きがする

나는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몰라

잃는 게 두려워서 외면한 너의 작은 목소리는 그 날의 후링 소리처럼 머리에 남았다

우리의 여름이 또 다시 시작할 거 같아

[Credit]

Composer by SARANG (さらん)

Arranged by POLAR.B

Lyrics by SARANG (さらん), KIKUCHI NANAKO (菊池奈名子)

Vocal by SARANG (さらん)

Keyboard by POLAR.B

Cover art by LAONG

Recorded by  @ RamSound

Mixed by  @ RamSound

Mastered by @ Ram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