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Gangneung”이라는 타이틀 아래 3곡을 선보였다.

잊지 못할 강릉의 추억을 담은 노래로 [KMC family]에서 보컬과 코러스를 담당해주었다. 

*첫 번째 트랙의 "강릉의 겨울바다"는 강릉안목해변에서 쓴 곡으로 옜 추억을 기타와 현악기.건반의 구성으로만 심플하게 표현했고

*두 번째 트랙의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은 소복소복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강릉을 그렸다. 음악에 아쉬운 여운을 남기며 짧고 깔끔하게 표현했다.

*세 번째 트랙의 “바다열차”는 강릉역에서 삼척해변역까지 운행하는 바다열차를 노래한곡으로 가족.연인 또는 혼자 떠나도 좋은 동해바다 기차여행을 표현 했다. 특히 이곡은 코레일관광개발(주)에서 운행하는 바다열차의 주제곡으로 선정돠어 바다열차를 타면 탑승고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